이곳은 행복한 일터 춘강장애인근로센터입니다.
춘강장애인근로센터는 1989년 제주도 내 최초로 설립된 장애인 직업재활시설로서 ‘지역사회에 생산적 동반자, 함께하는 행복한 일터’를 미션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우리 시설은 근로장애인 중 중증장애인 비율을 85% 수준으로 유지하고 있으며, 우리 시설만의 직무 매뉴얼을 통해 장애인 개별 특성에 맞는 업무배치와 사례관리를 실시하여 함께 성장해 나가고자 노력한 결과 2020년 ‘장애인고용인식개선 Festival’에서 국회의장상을 수상하였습니다.
대외적으로는 함께 참여하는 성실함으로 품질관리를 하여 ‘2002년 월드컵 유망 중소기업’으로 장애인시설로는 전국 유일하게 지정받았으며, 문화관광부 장관상 수상과 각종 기능경기대회 우승 등 제품 품질을 인정받아왔습니다. 그리고 2021년에는 전국 중소기업 중 5개 기업만이 획득(2021.12월 현재)한 재제조 토너카트리지 품질인증을 획득하였습니다.
춘강장애인근로센터의 꾸준한 성장에는 지역사회의 신뢰와 지지가 큰 버팀목이 되었습니다. 늘 장애인과 더불어 함께하는 지역사회의 응원에 감사드리며, 지역사회 일꾼으로서 성실하게 참여함으로써 신뢰에 보답해나가겠습니다.
늘 감사한 마음으로 정성껏 가방, 침구, 사무용지, 친환경용지, 재제조토너카트리지, 복합기 임대, 호텔세탁용역 서비스를 생산하고 제공할 것을 약속드리며, 앞으로도 우리가 정성으로 만든 제품 많이 애용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춘강장애인근로센터 원장 고승희